쌍무지개 클럽의 미국여행

벤쿠버에서 남쪽으로 미국 국경을 넘어 3시간정도 달렸다

비슷한 연배에 성당ME 6쌍의 부부RK

더운 여름을 함께 하기위해

벤쿠버를 떠나 미국으로 2박 3일간의 여행을 했다

유쾌하고, 쌈박한 여름휴가였다

 

 

 신 분도가 인터넷으로 예약한 바닷가 주택

 

 

 집에서 바라본 바닷가

 

 

뒷마당

 

 

일착으로 도착한   나와 남편 요셉

 

 

짐풀고 음식물 냉장고에 정리하고 우리는 바닷가 산보를 나갔다

그사이 뒷팀이 혹시나 오면

신 크리스티나가 재치있게 남겨놓은 메모

 

 

시골 어촌마을 우체통들이 무척이나 정겹게 보이죠?

 

 

캠프파이어

새벽 1시쯤엔우리는 이웃을 생각해서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웠습니다

 

 

집안으로 들어와 옛날 그때 그시절의 통기타 노래로 새벽이 오도록 노래를 하였지요

 

 

아침에 지지배배 소리에 일어나니 처마밑에 제비가 둥지에 알을 품고 있네요

 

 

 아침식사후  바닷가를 끼고있는 공원을 돌았답니다

남자분들 일부는 바다에 게잡으로 나가셨고 세분은 우리 여성들의 보디가드가 되어 함께 걸었지요

 

 

조깅하다가 해변가로 내려오니

왠 다시마 밭이!!!

 

 

다시마 주우려다 밀려오는 파도를 피하고 있는 모습

 

 

우쌰 우쌰 완존 밧줄잡아당기기 이었답니다

 

 

 다시마에 달린 거물 ??

존경의 예를 표하고  있는 민선생님 ㅋㅋ

 

 

오늘 다시마 수확은 대박이었슴다

 

 

한건하고 귀가하는 다시마 어촌의 해녀들..

 

 

돌아오니 돼지고기에 김치찌개를 맛있게 해놓고 있는 남자형제님들

 

 

 

게망 걷으러 배카고 나가고 있어요

 

 

와~!! 살이 토실한 게를 걷어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