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철을 타고 샤톤역에서 5분정도인
짜오프라야강은 우리나라의 한강과 비슷
방콕시내를 관통하며 강을 따라 왕궁과 사원,화려한 호텔과 서민주택 수상가옥이 한데 어울어져
부조화속에 하모니를 느끼는 듯한 묘한 느낌을 주근 곳이다
강물빛은 거의 흑탕물 수준이었는데 얼마전 대홍수의 영향이 있기도 한듯하다
태국의 10바트 동전에 나오니 우리나라 다보탑정도에 해당하는듯하다
화사한 꽃들과 탑을 떠 바치고 있는 재들.. 뭐라고 불러야 되나??
제내들 모습을 흉내내며 찰칵~~
태국 왕궁을 지키는 근위병
정복차림에 모자까지 쓰고 교대시간까지 완전 부동자세
옆에 살며시 다가가 똑같은 모습으로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