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방콕이 천만명에 가까운 인구가 거주하는 대도시임에 비해

태국의 제 2도시인 치앙마이시의 인구는 20만 정도..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10시간 정도의 거리이다

우리일행 4명은 2박 4일의 일정으로  치앙마이로 향했다

새벽에 집에서 택시로 시외버스터미널 도착

다시 고속버스를 이용해 하루를 꼬박 달렸다

고속버스 안내양이 아침엔  간단한 빵과 과자 음료수를 제공하고

점심땐 중간 휴게소에서 식사까지 제공하면서 지불한 고속버스요금은 350밧트 한국돈으로 만원정도이다..

복잡한 방콕과는 달리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명과 정글이 함께 공존하는곳이기도

 

오후 4시쯤 치앙마이에 도착하니

미리 연결된 몸집이 풍성한 한국인 교포가 우릴 기다리고 계셨다

현지에서 김치와 만두를 만들어 파시고,,맛사지 샆을 운영하고 계신다나~

때때로 현지 차량과 운전수를 연결해 주고 계신다고...

우리 일행 역시 그분을 통해 7인승 벤과 현지운전수를 소개받았다

았 

지역주민과 외국인에게 인기있는 SUNDAY STREET MARKET이다

호텔에 짐을 풀고, 한국식당에서 한국음식으로 맛있게 먹은후 우리일행은 길거리 상점을 구경

태국의 전통음식과, 의류, 가방, 악세사리, 신발등 다양한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흥정할수 있다

겨란을 사서 약 10분정도 온천수에 넣으면 먹기좋게 익는다

울집 강쥐맹구와 비슷하게 생긴 시츄를 보니 맹구생각이 났다

털색깔을 제외하면 생김새 완존 똑같아

 

 

내가 본 가장 깨끗한 공중화장실

허걱..신발을 벋고 들어가야 한다

 

목이긴 인종이 살고있는

 

 

 

골든 트라이 앵글

미얀마,라오스, 태국이 강을 사이에 두고 삼각형을 이루고잇어 붙여진 곳

 

 

 

 

미얀마 국경 시장

미얀마에서 넘어온 상인들과 현지인들, 관광객들로 북적

숙소인 호텔에서 아침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