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어떤하루

북한산

수잔나 2013. 12. 16. 00:07

토요일 오전 코스코에서 필요한 식품료 이것저것 주워담고,

목동에서 아가 식탁의자 사가지고 집으로 오는길..

눈발이 휘날린다

오후에 무엇을 할까? 하던차에

마음이 통했는지 친구들이 북한산 둘레길을 걷자고 ! 카톡으로 급소집하네 !!

때마쳐 내리는 눈발이 나를 한걸음에 북한산으로 향하게 하고..

대화가 통하고 , 마음이 통하는 그녀들와  함께한 눈내린 겨울의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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