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코스코에서 필요한 식품료 이것저것 주워담고,
목동에서 아가 식탁의자 사가지고 집으로 오는길..
눈발이 휘날린다
오후에 무엇을 할까? 하던차에
마음이 통했는지 친구들이 북한산 둘레길을 걷자고 ! 카톡으로 급소집하네 !!
때마쳐 내리는 눈발이 나를 한걸음에 북한산으로 향하게 하고..
대화가 통하고 , 마음이 통하는 그녀들와 함께한 눈내린 겨울의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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