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대부대모님께서 한국에 오셨다
우리의 카나다 생활을 정신적으로 풍요롭게 해주신 분들이다
우리인생의 선물인 두분과 담소 나누며 ...
매번 깍아주던 머리도 당분간은 안녕이다
12월 14일 시아버님 케어하러 카나다로 출국하는 남편..
노들역 지하철까지 배웅하다
사돈이 벤쿠버에서 오셨다
그래서 손녀육아를 사돈한테 바톤터지하고
남편 출국후 열흘있다가 나도 벤쿠버로 출발했다
오랫만에 뵌 97세의 아버님은 많이 쇠잔하셨다
부축을 해야 거동을 하신다
아틀란타에서 둘째 아주버님께서 크리스마스 휴가로 벤쿠버에 오셔서 함께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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