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상은 늘 바쁘다.
그러나 가끔 바쁜 일상속에서도 자신을 돌아보면서
그렇게 바쁘게 사는 이유와 목적,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본곤한다
그리고 아주 근본적인 물음을 던져본다
나는 무엇이며
내 인생의 목적은 무엇일까?
행복은 무엇이며
나는 잘 살고 있는 것일까?
과연 신은 존재하는 것이며
내세는 있을까?
이러한 물음이 누구에게나 생기는것은 아닐게다
우리의 바쁜 일상이 그 의문을 오래 붙잡아 두지도 않는다
일상속에서 경험되는 이와 같은 철학적 의미는 본질적으로
'인간의 삶의 보존과 향상을 위한 지적 대응' 의 성격을 갖는다고 한다
2학기 중간고사와 , 과제물 제출이 지난주에 모두 끝났다
그래서 인지
이번주는 한주가 마치 금요일같은 느긋한 기분이다
<문학의 이해> <취미와 예술> < 철학의 이해> 의 과제물 작성하기 위해
'읽었던 책'들과 '사유한 시간'들이 나를 조금 더 성장하게 해 주는듯 싶었다
'한국에서의 어떤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뿐이와 인사동, 삼청공원 (0) | 2014.11.02 |
---|---|
딸과 함께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0) | 2014.11.02 |
해파랑길 (0) | 2014.10.09 |
2학기 출석수업 (0) | 2014.09.28 |
개늑시 (0) | 2014.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