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어버이날이다
딸이 꽃과 커플 맛시지 티켙을
그리고 사위한테 용돈을 받았다
딸과 사위덕분에 풍성한 어버이날이 되었다
그리고 며칠후 나는 반성을 했다
아이들한테 풍성히 받기만 하고
카나다에 계시는 시부모님께 어버이날 전화도 못드렸다
멀리 계신 시부모님께 전화라도 자주 해야겠다
딸한테 받은 꽃 어버이날 꽃
햐 ~~ 예쁘다
이렇게 예쁜꽃이 시들면 어쩌나 싶었는데
특수처리해서 3~5년 동안 그대로 유지된다고 한다
어버이날이 지난지 열흘됬는데 원래상태 그대로 이다
신기하다~~
5월 7일
어버이날 이브
이뿐이의 초대로 청계천 7가 원할머니보쌈 집에서
초딩동창들을 만났다
가끔 안보면 안부가궁금하고, 만나서 조잘대고 싶은것이
초딩이 동창들이다
식사후 이뿐이와 하~얀 조팝나무 꽃이 흐드러진 5월의 청계천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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