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호수공원, 이모, 외삼촌과 함께) 4월 12일 일요일 저녁에 고양시 화정에서 언니, 오빠 만나서 함께 식사하기로 되어있어 그쪽으로 가는길에 일산 호수공원에 들렸다 사촌형과 나란히 서서 키재기 그동안 누가 더 많이 컸나 ?? 형부께서 식사기도해 주시고 잘나가는 아들을 대견스러워 하는 친정식구들 다음에 계속~~ 한국에서의 어떤하루 2015.04.29
아들과 함께 (여의도 선상부페) 벗꽃이 만개한 여의도 토요일 저녁 애슐리 선상푸페에서 딸, 사위, 아들과 함께 모두모여 가족 식사 벗꽃 축제기간에 인파가 몰려 선상부페에 입장하려고 1시간 반을 기다렸다 다행이 운좋게 한강이 내다보이는 창 옆에 자리잡고 알라스카 킹크랩을 엄청나게 먹었다..ㅋㅋ 손녀딸 지유가.. 한국에서의 어떤하루 2015.04.29
아들과 함께한 날들 (동작동 현충원) 2015년 4월9일 벤쿠버에서 2주간의 휴가로 아들이 한국에 왔다 그리고 지난 일요일 휴가를 마치고 카나다로 돌아갔다 함께 했던 날들을 생각하며 2주간의 행적을 포스팅해본다 새로 이사온 집 거실 커텐달고있는 남편과 아들 거실에서 바라본 바깥풍경 아들이 오는때에 맞춰 개나리와 벗.. 한국에서의 어떤하루 2015.04.28
안녕~~ 연희동이여 어제 연희동 상가 잔금날이었다 서대문구 연희동은 나에게 매우 의미있는곳중에 하나이다 아들도 한국에 올때면 그곳에 가고 싶어하니 아들에게도 특별한 곳이긴 분명한듯 싶다 지난주엔 아들과 함께 연희동에 들려 옛날먹던 칼국수 집에서 국수도 먹고 연희초등학교와 인근을 함께 걸.. 한국에서의 어떤하루 2015.04.28
4월의 고독 4월의 첫 포스팅이다 4월 마지막 일요일인 26일 25도라고 하니 초여름같은 날씨이다 4월 3일 이사했고 4월 9일 카나다 토론토에 살고있는 아들이 2주간의 휴가를 맞아 한국에 왔고 그리고 26일 오늘 아들은 카나다로 다시 돌아갔다 봄의 전령사 벗꽃잎은 이미 떨어지고 꽃받침마져 떨어진 자.. 한국에서의 어떤하루 2015.04.26
내가 꿈꾸는 삶 내가 꿈꾸는 삶은 무엇이지? 내가원하는삶은?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별로 없는것 같다 그냥 흘러가는대로 삶을 살아왔던것 같다 아니 살아져갔다는 표현이 더 잘 맞는듯하다 지난 일욜 친구를 따라 갔던 특별한? 기회를 통해 내가 원하는 삶, 꿈꾸는 삶에 대해 아주 구체적으로 생각하.. 한국에서의 어떤하루 2015.03.15
내가 확실이 아는것들 2 연말과 신정연휴를 딸이 사다준 책 <내가 아는것들 -오프라 윈프리 ->을 읽고 또 읽었다 이 책은 한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도문처럼 옆에두고 몇번이고 펼쳐보고 싶은 책이다 '인생에 있어 즐거움을 누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오프라 윈프리는 별점의 갯수로 자신의 즐거움을.. 한국에서의 어떤하루 2015.01.03
50대 1의 경쟁율을 뚫고 ~~ 친구 린다의 초대로 살사파티 갔다 기회되면 살사를 배워야지 했었는데.. 손녀 육아로 인해 살사배울기회가 좀처럼 쉽지않아 마음뿐 아직 시작을 못했는데 지난번 살사파티이후 이번이 두번째이다 기회될때마다 초대해 주는 친구가 고맙다 압구정 로데오역에서 저녁 7시에 만났는데 언.. 한국에서의 어떤하루 2014.12.30
첫 ~ 시작 2012년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으니 2년이 되어간다 블로그 시작하게 된 이유는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삶의 기억 창고같은 역할을 하는것이 첫번째 이유일 것이다 나이들면서 부쩍 기억력이 감퇴되고 어제일도 기억못하는 일이 종종 발생되곤 한다 ㅠㅠ 일일이 사진을 인화.. 한국에서의 어떤하루 2014.12.28
나의 취미 취미는 일생의 벗이라고 한다 인간은 자기다울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스스로가 재미있어하고, 즐거워서 찾는 취미 그러한 취미에 몰두할때가 가장 나 다워지는 때가 아닌가 싶다 삶이 권태로워질때 취미는 삶의 윤활유역활을 해준다 삶의 권태는 필연적으로 찾아오니까.. 피곤해서 .. 한국에서의 어떤하루 2014.12.26